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시장 바뀌니 '브랜드 교체'…엇갈린 시민반응 서울시가 지난 18일부터 한 달간 서울 곳곳에 설치된 ‘I·SEOUL·U(아이서울유)’ 조형물을 순차적으로 철거하겠다고 예고한 것에 대해 시민들이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지금 것도 충분한데 "왜 교체하려는 지 모르겠다"는 반응과 새로운 술을 새 부대에 담 듯 새 시장이 들어섰으면 시장의 철학이 담긴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팽팽합니다. “서울시... 서울시-유가족, 등 돌린 '녹사평역 진실게임' 서울시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 사이의 대화 채널은 현재 닫힌 상태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기본 채널인 정무부시장 전화통화는 물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통해 서울시장이 소통을 요청했으나 별반 성과가 없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언론을 통해 메시지만 내는 실정입니다. 작년 10월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지난 5일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서울시 표현대로라면 100일 이전까... 서울시 대 유가족, 서울광장 분향소 '일촉즉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가 예고된 철거 기한을 넘긴 가운데 행정대집행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서울시와 지키겠다는 유가족이 맞서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1시를 넘기며 서울시가 1주일 연기했던 자진 철거기한도 지났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4일 유가족 측이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자 이를 무단·불법 시설물로 규정하고 두 차례 계고장 전달 후 이날 오전까지 철거하지 ... 이태원 유가족 “녹사평역 분향소 서울시청으로 이전·통합”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서울광장에 기습 설치한 분향소 철거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기존에 남아있던 녹사평역 지상 분향소를 서울광장 분향소와 통합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14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분향소 이전 통합계획을 밝혔습니다. 14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 이태원 ... '배수의 진' 유가족…서울시와 충돌 임박 이태원 희생자 분향소가 대안을 찾지 못하고 철거기한인 15일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과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현재 운영 중인 서울광장 분향소의 행정대집행 여부를 두고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1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 "서울광장 분향소 철거해야, 대화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