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미래산업 구축 총력…글로벌 투자유치 광폭 행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임기 내 100조원의 국내외 투자유치를 추진하겠다 밝힌 가운데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경기도, 여주시, ㈜그리너지의 K-배터리 협약식은 김 지사의 100조 투자유치 발표의 연장선입니다. 도는 지난 1월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중 하나인 K-배터리 신소재 기술기... 김동연 경기지사 "K-배터리, 경기도 '미래먹거리'될 것" 경기도가 여주시에 신소재 혁신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시설 투자 유치를 성공시킨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투자 유치가 경기 발전, 특히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지사는 1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K-배터리 투자 협약식에서 "취임 후 6개월 동안 제가 투자 약속이나 협상을 진행시킨 것이 5조원 정도 된다"며 "이번에도 크게 투자 유치를 하... 경기도, '청소년 탈선 장소' 변종 룸카페 특별단속 실시 경기도가 최근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변종 룸카페에 대한 특별단속을 진행합니다. 경기도 청소년과와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 달간 31개 시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룸카페에 대한 특별단속 및 수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고시'에 따르면 밀폐된 공간 또는 칸막이 등으로 구... '수원 세모녀 사건' 막아라…경기도, 명예 사회공무원 확대 지난해 암 투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던 수원 세 모녀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다시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복지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대책 중 하나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적극 확대키로 결정했습니다. 수원·성남 복지사각지대 문제 반복 지난해 8월 수원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60대 여성과 40대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됐... (영상)올해도 이어진 경기국제공항 신설 '갈등' 경기도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주요 공약인 '경기국제공항'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화성시 환경단체를 비롯한 일부 시민단체가 올해도 어김없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경기국제공항은 경기남부 주요 현안 중 하나로, 경기도는 경기국제공항의 역할로 반도체 수출 및 물류 허브 기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민선 8기 공론화 의제 '군공항'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