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젤렌스키 "중, 러 지원하면 세계대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가 결합하면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독일의 유력지 ‘디 벨트’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무기를 제공한다면 그것은 세계대전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사실 중국이 우리 편이었으면 좋... "미, 러시아 '악마화' 위해 반인도 범죄 주장" 미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반인도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자 러시아 측이 이에 반발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미국이 러시아를 '악마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전날인 18일 커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세계 최대 안보 분야 국제회의인 뮌헨안보회의(MSC)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미, '중-러' 군사 협력 가능성에 본격 견제 중국이 러시아에 군사물자를 지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자 미국이 견제에 나섰습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 페이스더네이션과의 인터뷰에 나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날 중국이 러시아에 전쟁 물자 지원을 검토한다며 "주로 무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날부터 차부터 중국의 군사 지원 가능성을 우려해... 북한, 올해 첫 'ICBM 발사'…한미, B-1B 전략폭격기 띄우며 '맞대응'(종합2보) 북한은 전날 오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을 고각 발사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올해 첫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로, 북한은 이번 발사를 통해 ICBM의 ‘실전 능력’을 평가했다며 미국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한국과 미국은 미국 전략자산을 동원한 연합공중훈련으로 맞받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명령에 사전 계획없이 조직” 조선중... 벨라루스 "직접 공격받지 않으면 참전 안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직접 공격 받지 않는 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수도 민스크에서 참전 가능성에 대해 "단 한 명의 군인이라도 우리 국민을 죽이기 위해 무기를 들고 우리 영토로 들어오는 경우에만 그렇다"며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