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크름반도는 우크라 영토" 재확인 미국 국무부가 "크름(크림)반도는 우크라이나 영토"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크름반도 점령은 국제법과 우크라이나의 주권 및 영토 보전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이번 성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름반도 강제병합 9주년이 되는 날 나왔습니다. 이어 "미국은 ... 푸틴 최측근, 또다시 핵무기 사용 가능성 언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야에 핵 위협으로 관측되는 글을 기고했다고 27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은 밝혔는데요.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러시아의 존망을 좌우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는 우크라이나 전선뿐 아니라 ... 미 "중, 러에 드론 100기 제공 검토" 중국이 러시아에 드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6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에 따르면 미 하원 마이클 매콜 외교위원장은 정보당국의 정보를 언급하며 "중국이 드론 100기를 러시아에 보내려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도 이날 미 CBS 방송에서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 무기 제공을 고려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면서도 "다... '중립국' 핀란드, 우크라에 '2200억+전차' 지원 중립국 지위를 포기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추진하는 핀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주력전차 3대를 포함한 총 1억6000만 유로(2200억 원 상당)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2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핀란드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이 이같은 지원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핀란드는 또 보유 중인 독일... 유엔, '러군 철수' 결의안 채택...중국은 기권 유엔총회에서 러시아군의 철수를 촉구하는 평화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2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 특별총회에서 유엔 회원국들이 찬성 141표를 던져 평화 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반대는 7표, 기권은 32표가 나왔습니다. 이날 결의안에서 대한민국도 찬성표를 던졌는데요. 결의안에 반대표를 던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