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무역수지 적자 53억달러…수출 7.5%↓(1보)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수출이 501억달러로 전년 대비 7.5% 감소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54억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3.6% 늘었습니다. 무역수지는 53억달러 적자입니다. 세종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핵심광물 전쟁'…중국 의존 낮추고 비축일 두배 더 반도체·배터리에 필수로 들어가는 핵심광물 공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부가 중국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핵심광물 비축일수도 현행 54일에서 100일로 2배 가까이 늘립니다. 폐배터리 재자원화 비중은 20%로 확대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핵심광물 확보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배터리 등 산...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남부광산안전사무소장 박두강 수출지원 역량 결집하는 윤 정부…반등 여부는 '불투명' 정부가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한 전 부처 역량 결집을 공언하고 있지만 수출 반등은 녹록지 않을 전망입니다. 1년이 넘도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 충격파가 장기화로 접어든데 다, 반도체 부진과 주요국 통화긴축 등의 난관을 넘기엔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반기 수출 물량이 다소 회복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지만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등의 가격이 따라주... 정부·삼성·SK, 반도체 고급인력에 2228억 투자…"2365명 양성" 정부가 반도체 업계와 함께 10년간 2228억원을 투자하는 등 2365명 이상의 실전형 석·박사 고급 인력을 육성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보코서울강남호텔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민관 공동투자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 체결은 산업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