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단독 출마 당선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과제 경제 5단체장 중 한 명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4년 더 임기를 이어갑니다. 그간의 업적만큼 과제도 많은데, 격랑을 뚫고 공약 달성을 해낼지 관심을 모읍니다. 이번 27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에는 후보가 김 회장 한 명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달 28일 정기총회에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회원 364명이 전원 기립해 김 회장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김 회장... 직장인 월평균 임금 333만원…대기업·중기 간 격차 '두 배' 우리나라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33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대기업 근로자의 임금은 중소기업 근로자보다 2배가 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726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숙박·음식점업이 162만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1년 12월 임금근로일자리에서 일한 근로자의 평균 소득... 김동연 지사 "동인선 조기착공 위해 중앙정부 설득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호 도민청원인 '동인선 착공'에 대해 "동인선 전 구간 조속 착공을 위해 5개 시와 함께 정부와 관계기관에 건의하겠다"고 공식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김 지사는 28일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공구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의 일부 구간 착공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도민들의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며 ... 인구는 느는데, 경기지역 분구 추진 '주춤'…'공염불 될라' 경기지역 대도시를 중심으로 추진하던 행정분구가 수년째 답보 상태에 놓이면서 공염불에 그칠 위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민선 8기 접어들면서 분구 추진이 자칫 주민 갈등의 뇌관으로 작용할 우려가 커져 도내 기초지자체들은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경기도내 기초지자체 분구 추진…주민 갈등 여파 그동안 도내에서 분구를 추진하던 곳은 고양시와 용인시 화성시 등입니다.... 김동연의 경기도형 'G-펀드'…'경제 역동성' 실현 경기도가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G-펀드'를 조성합니다. 경제 전문가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도정연설에서 '임기 내 100조원 투자 유치'를 조성하겠다 밝힌 이후 이날 선포한 '경기도형 G-펀드'까지 경기도 경제 성장에 큰 동력이 생길 전망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오후 2시 성남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창업라운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