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LG전자, 올레드 10년 기술 집약…1위 수성 ‘자신감’ “알파9 프로세서 6세대에는 LG전자의 혁신기술 노하우가 집적됐다. 향후 10년도 LG 올레드TV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동시에 고객 경험을 녹여낸 TV로 진화할 것이다.”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8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LG 올레드TV 2023년형 신제품 소개’ 행사에서 10주년을 맞은 LG 올레드TV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비전에 대해 이같이 말했... TV는 '메이드 인 코리아' '명불허전 국산 TV'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TV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TV 시장에서 17년 연속 1위를 유지했는데요. LG전자 역시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 OLED TV 시장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금액 기준 29.7%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네오 QLED를 중심으... 삼성전자가 10년 만에 OLED TV 꺼낸 까닭은? TV 시장에서 QLED를 고집하던 삼성전자(005930)가 대형 OLED 진영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대형 OLED TV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에서 대형 OLED 사업을 재개한 것은 10년 만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형 OLED 패널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LG디스플레이(034220) 뿐이었는데요.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LG전자(066570)... LG·삼성·애플,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경쟁 '활활' 신학기를 앞두고 경량급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한판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전자(066570), 삼성전자(005930), 애플 등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들이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노트북 시장은 초경량 슬림형 제품 위주로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국내 노트... 실적 갈린 LG그룹…엔솔 '잘함', 전자·이노텍·화학 '보통', DP '노력요함' LG그룹 계열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업체별 희비가 첨예하게 엇갈렸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반면 LG전자(066570), LG이노텍(011070) 등 전자계열사들은 수요 둔화로 인한 실적 악화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034220)는 2조원이란 천문학적인 적자를 기록했는데요. 아직 실적이 발표되지 않은 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