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름집에서 세차장으로 변화하는 주유소 전국 주유소가 경쟁심화와 수익성 악화로 개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유사들은 유외사업으로 세차장과 패스트푸드 임대업, 편의점 등 생존 방식을 통해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2017년 1만2007개였던 전국 주유소는 △2018년 1만1750개 △2019년 1만1700개 △2020년 1만1589개 △2021년 1만1378개 △2022년 1만1144개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주유... 분산형 전원 먹거리 찾는 주유소…규제 완화 건의 정유사 및 주유소업계가 분산형 전원에서 새 먹거리를 찾습니다. 분산형 전원은 수요자 인근지역에 소규모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력을 공급하는 내용입니다. 업계는 주유소 내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필요 충전전력을 직접 공급하려는 목적입니다. 다만 이를 위해 넘어야 할 규제가 많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주유소 내 급속충전기 설치가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업계는 부... SK에너지·네이버, '주유소→물류거점' 탈바꿈 SK이노베이션(096770)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가 네이버(NAVER(035420))와 함께 주유소를 첨단 기술이 집약된 도심 속 물류거점으로 육성하는데 뜻을 모았다. SK에너지와 네이버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도심물류 서비스 공동개발 및 미래 TECH(테크, 기술) 협력’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오... S-Oil, 7년 연속 '고객 추천 1위' 주유소 기업 S-Oil(010950)이 7년 연속 고객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주유소 관련 기업이 됐다. S-Oil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평가에서 주유소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 및 품질·서비스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S-Oil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년 고객... 시멘트 다음은 '정유'…업무개시명령 검토 돌입한 산업부 정부가 파업에 나선 화물연대를 상대로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수도권 주유소를 중심으로 품절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정유업계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검토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대한석유협회에서 박일준 제2차관 주재로 '정유업계 업무개시명령 실무 준비회의'를 긴급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유 4사(SK에너지·GS칼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