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해양수산부 ◇ 과장급 전보 △국립수산과학원 운영지원과 강정구 △홍보담당관 최국일△혁신행정담당관 노재옥△해양개발과장 남우진△선원정책과장 이민석△항만물류기획과장 오영록△항만투자협력과장 주상호△디지털소통팀장 서민정 (르포)3년 만에 뱃길, 크루즈 현장가보니…국제 관광 '기지개' "20년만에 한국에 방문하니 매우 기쁩니다.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보니 여행이 기대됩니다." 지난 13일 오전 8시 속초의 국제크루즈터미널 항구에는 독일 국적의 2만9000톤급 크루즈선인 '아마데아호'가 입항했습니다. 아마데아호는 2020년 2월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입항 제한 조치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온 크루즈선입니다. 여행객 510명을 비롯해 승무원 315명 등 800...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출범…"영양사·주부·교사 등 안전 점검 활동"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안전 활동을 위한 ‘수산물 안전 국민소통단’이 출범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8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은 수산물안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총 30명으로 구성된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1... (르포)"수산물 방사능 우려에 어민 근심 늘어" "방사능에 오염된 고기가 잡힐까 걱정이구먼. 사람이 먹는 고기가 일본 방사능에 오염될까봐 걱정돼 누가 물고기를 사 먹겠냐." 일본 핵오염수의 방류 소식이 임박해지면서 지난달 28일 새벽 5시 부산시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 모여든 어업인들은 우려 섞인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어시장 현장에서 취재진이 만난 한 선장은 일본의 오염수 해양방출 계획에 대해 "말도 안 되... (르포)일본 핵오염수 임박…해수 채취 현장, 우리해역 지킨다 "사람이 부족해 문제지 방사능 오염수로부터 우리해역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기술력은 절대 부족함이 없습니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금지 촉구 결의가 곳곳에서 일던 지난달 27일 부산 해양환경조사선(2호)에 승선한 <뉴스토마토>가 김성길 해양환경조사연구원 해양수질처장에게 던진 물음의 답변입니다. 이날 부산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한 조사선은 1시간가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