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봄꽃 만개...시민들도 코로나 잠시 잊고 힐링 4월 중순이 다가오면서 벚꽃, 개나리, 목련 등 봄꽃 구경에 나선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8일 서울대공원에는 오전부터 등산복 차림을 한 방문객들이 몰렸다. 이들은 공원 내 조성된 둘레길을 걷기 위해 공원을 찾았다. 오후가 되면서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도 늘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람을 쐬거나 꽃과 동물... 삼표산업 '압수수색'…대표이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입건(1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11일 오전 9시경 경기 양주시 채석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삼표산업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 ‘새해 일출’ 서울 산과 공원에서 보세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서울을 벗어날 필요 없이 서울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 18곳을 도심 속 산 5곳과 서울 외곽에 위치한 산 10곳, 공원 3곳을 24일 소개했다. 각 행사 장소에는 풍물공연 등의 식전공연과 윷점 보기, 가훈 써주기, 해오름 함성, 떡국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개나리·진달래 31일부터, 벚꽃은 4월9~16일 절정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봄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면서 서울시가 아름다운 봄 꽃길을 소개했다. 30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봄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1~2일 빠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보다 개나리는 다소 빠르고 진달래는 늦어지면서 개나리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벚꽃은 내달 7일 꽃이 피기 시작해 13일쯤 절정에 이를 것... 주말에 어디로 갈까…도심 ‘서울 봄꽃길’ 156선 서울시가 봄바람이 살랑이는 나들이철을 맞아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서울 봄꽃길 156선’을 소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봄꽃길 156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해 총 길이만 무려 221.75㎞에 달한다.. ▲북서울꿈의숲, 중랑캠핑숲, 남산공원, 서울대공원, 서울창포원 등 공원 안 꽃길 50곳 ▲영등포구 여의동·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