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 28㎓ SKT도 할당취소 수순…SKT "제반환경이 사업추진 수준에 못 미쳐" 지난해 말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가 5G 28㎓ 대역에 대해 할당취소를 처분을 받은 데 이어 SK텔레콤(017670)도 주파수 할당이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은 결과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5G 28㎓ 사업을 지속할만한 환경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SK텔레콤에 대해 5G 28㎓ 주파수 종료시점 이행점검... KT "대표 부재 영향 없다…경영계획대로 사업 진행 중" KT(030200)가 대표이사 부재 속에서 경영 공백 없이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수립된 경영계획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배구조 이슈도 지난 4월17일 구성된 뉴거버넌스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개선방향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KT는 11일 열린 1분기 경영실적발표설명회(컨퍼런스콜)에서 대표이사 부재에 따른 펀더멘털 부문의 영향에 ... '비상경영체제' KT 수익성 '뚝'…LGU+는 정보유출여파에 '시름'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가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이 나란히 뒷걸음질 쳤습니다. KT는 구현모 전 대표 시절이었던 지난해 1분기엔 부동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으로 영업이익이 6000억원을 넘어섰지만, 이 효과가 빠지면서 전년동기비 수익성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개인정보유출과 디도스 장애에 따른 피해보상 관련 일회성 ... 비상경영체제 KT, 1분기 매출 증가에도 영업익 직격탄 KT(030200)가 1분기 매출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 6266억원을 기록했지만, 1분기 5000억원을 밑돌았습니다. KT는 부동산 일회성 이익에 따른 역기저효과라지만, 시장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본격화된 차기대표 선임이 미뤄지면서 경영공백이 발생했고, 사업전략 불확실성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KT는 1분기 영업이익 48... KT, 1분기 영업익 4861억…전년비 22.4% '↓' KT(030200)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86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 늘어난 6조44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LGU+, 1분기 매출 늘었지만…정보유출 피해보상에 영업익 뒷걸음 LG유플러스(032640)가 1분기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와 5G 고객 확대 영향으로 매출이 늘어났습니다. 다만 연초 발생한 개인정보유출과 디도스 장애에 따른 소비자 피해보상 등이 발생,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1분기 매출액 3조541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3.9% 늘어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 LGU+, 1분기 영업익 2602억…전년비 0.4% '↓' LG유플러스(032640)는 1분기 영업이익 260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413억원으로 3.9% 늘어났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