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뻔하지 않은 ‘펀 디자인’ 벤치…또 상 탔다 서울시가 도입한 ‘펀 디자인’으로 만든 벤치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며 ‘디자인 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자리매김했습니다. 열린 송현광장에 설치된 소울 드롭 벤치. (사진서울시)작년에 이어 올해도, 3대 디자인 어워드 휩쓸어 서울시는 도시시설물에 재미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 (창간 17주년)오세훈 서울시장 "타블로이드판 등 창의력 이어가길"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입니다. <뉴스토마토>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경제전문 멀티미디어뉴스로 출범한 <뉴스토마토>는 지난 17년간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거듭하며 명실상부한 ‘토털 미디어 경제전문 매체’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국내 인터넷뉴스 최초로 ‘기자 1인 멀티미디어... 1500만 찾은 세빛섬, 10년만에 시민 완전 개방 한강의 명소인 인공섬 세빛섬이 개장 10년 만에 시민에게 완전 개방합니다. 가빛섬 전경. (사진서울시) 방문객 1500만명 돌파 ’핫플’ 2014년 10월 개장한 세빛섬은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3개 인공섬과 야외무대(예빛섬)로 이뤄졌습니다. 효성티앤씨(주)의 자회사인 (주)세빛섬이 민자사업자로 카페, 레스토랑, 와인바, 컨벤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부... 오세훈 만난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 "투자 유치 어려워" 오세훈 서울시장이 위축된 투자시장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 시장은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 참석해 청년 스타트업 및 벤처 투자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급속하게 냉각된 스타트업 투자유치 업계의... 서울광장 분향소, 당분간 ‘불편한 동거’ 지속? 서울시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간의 서울광장 분향소를 둘러싼 ‘불편한 동거’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의 향방이 교착 상태에 변화를 가져올 거란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광장 시민 개방 이후에도 운영 중인 이태원 참사 분향소. (사진뉴시스) 서울시, 강제철거 가능하지만, 자진철거 요구 서울시는 24일 재차 유가족 측에 자진철거를 요구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