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의 '이재명 지우기?'…경기도, 평화협력국장 '내부공모' 명시화 경기도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시절 신설한 평화협력국의 국장직 개방형직위 지정을 해제합니다. 측근 인사로 활동하며 대북 송금 의혹을 받는 등 숱한 논란의 중심에 있던 평화협력국장직이 개방형에서 내부공모형으로 명시화 될 전망입니다. 이를 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 전 지사의 색깔 지우기를 본격화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쌍방울그룹 뇌물 의혹을 받는 이화영 킨... (정기여론조사)⑤이재명 대안은? 국민 33.9% "없다"…이낙연·김동연·김부겸 '각축'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안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대안이 없다'는 응답을 제외하면 이낙연 전 대표와 김동연 경기지사, 김부겸 전 총리가 각축을 벌였습니다. 1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등 돌린 20대·서울·중도 "이재명 지도부 사퇴해야"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에 이어 김남국 의원의 코인 사태가 터진 가운데 이를 수습하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총선의 캐스팅보트인 20대와 서울, 중도층을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가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조차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19... (정기여론조사)④이재명 존속 이유로 국민 35.6% "반대파 흔들기"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제로 내년 총선을 치러야 한다면, 이에 따른 현실적 이유로 국민 30% 이상은 "지금의 위기가 선출된 당대표에 대한 반대파의 흔들기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바라봤습니다. 1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 (정기여론조사)①국민 10명 중 4명 "이재명 사퇴로 쇄신…돈봉투·김남국, 민주당에 모두 위협"(종합) 둘 다 위협 43.0%둘 다 위협 안 된다 30.4%김남국 코인 사태가 더 위협11.2%돈봉투 파문이 더 위협 10.0% [민주당 쇄신 수준은?]당 지도부 사퇴 42.3%당사자들만 엄격히 문책 27.9%더 이상 추가 조치 필요 없다 25.3% [이재명 체제 존속 이유]반대파 흔들기에 불과하기 때문 35.6%법원에 의해 각종 혐의 확정 안됐기 때문 21.5%이재명 대표 대신할 대안 부재 때문 18.7%그 외 다른 이유 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