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차 핵심인력 11만명 시대 열리나…"미래차 전문인력 키운다" # H대학교는 지난해 '미래자동차 기술융합전공'을 신설했습니다. 미래자동차공학과, 컴퓨터 소프트웨어학부, 기계공학부, 전기공학전공 등 다수 공과대학 학과의 65개 교과목을 융합전공으로 포함하는 학과입니다. 이곳에서는 기존 내연기관 중심 교육이 아닌 미래차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융합형 커리큘럼'을 운영 중입니다. #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은 제조인력 채용에 어... 장기화 늪에 빠진 수출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이 예상대로 전년 동기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조업일 수를 고려하면 감소 폭은 더 늘어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최대 품목인 반도체의 부진이 뼈아팠습니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수출도 급감했습니다. 중국의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에 기대를 걸었지만, 아직 효과는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1월과 2일 중국의 실물지표는 대체로 회복하고 ... 정부 "조선업 금융 지원 이달 발표…미래차 세제 지원 확대" 우리나라 수출이 침체 늪에 빠진 가운데 정부가 주요 품목별 추가 지원에 나섭니다. 특히 조선업 수주 증가에 대응해 이달 중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미래차 핵심 기술에 대한 세제 지원도 늘립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수출투자책임관회의'를 통해 "수출이 빠른 시일 내에 반등할 수 있도록 부처별 1급으... 광공업생산지수에 '의류관리기·식기세척기' 추가…전자레인지 제외 의류 관리기와 가정용 식기세척기가 정부에서 집계하는 광공업생산지수 품목에 새로 포함됩니다. 반대로 TV용 LCD, 전자레인지는 조사 대상 품목에서 제외합니다. 통계청은 국가통계위원회 보고를 거쳐 광공업과 서비스업 동향통계 지수 기준연도를 현행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공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에서는 경제 구조의 변화를 반영해 광공업생산지... 미래차 인재 양성 '315억 투입'…·올해 SW·정비 등 3735명 양성 정부가 미래차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315억원'을 투입합니다. 이는 지난해 224억원보다 1.4배 이상의 예산을 확대한 규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융합형 인재, 현장맞춤형 인재,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 3대 분야의 미래 자동차 인력양성 사업을 위해 올해 3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올해 미래차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 규모는 3735명입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