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의 '이재명 지우기?'…경기도, 평화협력국장 '내부공모' 명시화 경기도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시절 신설한 평화협력국의 국장직 개방형직위 지정을 해제합니다. 측근 인사로 활동하며 대북 송금 의혹을 받는 등 숱한 논란의 중심에 있던 평화협력국장직이 개방형에서 내부공모형으로 명시화 될 전망입니다. 이를 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 전 지사의 색깔 지우기를 본격화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쌍방울그룹 뇌물 의혹을 받는 이화영 킨... 구제역 확산…경기도 농가도 '비상' 최근 경기지역과 인접한 충북 청주, 증평에서 4년 만에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하며, 축산농가가 밀집한 경기도 역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기도는 구제역 발생 농가와 역학관계가 있는 만큼 구제역 차단을 위한 방역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달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한 축사에서 수의사가 구제역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년만에 구제역 발생…경기도 비... 경기지역 전세피해 확산…북부 도민은 서울로? 인천·경기지역에서 대규모 전세피해 사례가 쏟아져 나오면서 피해자들이 피해지원센터로 발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지원센터가 경기남부권인 수원시에 위치한 탓에 북부 도민들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아닌 상대적으로 가까운 서울로 이동하는 상황입니다. 동탄신도시에서 발생한 오피스텔 전세금 피해 의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 '연이자 3만8274%'…경기도 특사경 적발 경기도에서 영세자영업자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사금융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불법사금융 연 이자율이 최고 3만8274%까지 적발되는 등 피해가 큽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불법 대부업 기획 수사를 벌인 결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10명이 검거됐고, 이 중 7명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나머지 3명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치할 계... 김동연, '저출산 문제해결' 선봉 심각한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인구2.0 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15일 경기도는 '인구 2.0 위원회'를 발족해 저출생 대응 정책을 구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청여성친화저출생팀 공무원들이 지난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