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N 중 넥슨만 활짝…하반기 출시 게임 어깨 무겁다 게임사 실적 하락과 적자 지속으로 실적 견인을 이끌 대작이 요원합니다. 게임사들은 콘텐츠 업데이트와 2분기 출시작 흥행 장기화, 하반기 대작 출시 준비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른바 게임업계 맏형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중 나홀로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낸 넥슨, 그리고 흑자 전환에 성공한 NHN과 네오위즈를 제외한 대다수 주요 업체들은 ... 컴투스, 영업손실 148억···매출은 1927억 "1분기 최대" 컴투스(078340)는 2023년 1분기 매출 1927억원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5% 올랐습니다. 영업손실은 마케팅비 증가 영향입니다. 컴투스는 이번 1분기 매출이 최고 기록이고 역대 분기 최고 매출에도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 서비스 순환에 따라 매출이 연중 ... 위드코로나에 여행 '활짝' 게임 '긴장' 위드 코로나로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가면서 여행 업황이 살아난 반면, 팬데믹 효과를 누리던 게임 업계는 신작 준비에 공들이며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039130)는 1분기 매출 830억원에 영업이익 56억원으로 3년 6개월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다른 여행사들도 흑자 전환이 예상됩니다. 애프앤가이드 모두투어 컨센서스는 매출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