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최종보고→7월 오염수 방류'…카운트다운 돌입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이달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최종 조사 보고서를 공개한 이후, 정부 시찰단이 곧이어 시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식 발표 전이지만, IAEA·시찰단 모두 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결과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은 내달 22일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계획... (정기여론조사)④국민 절반 "일, 윤 대통령 화해정책 기조에 호응 없어" 국민 절반 가까이가 일본이 윤석열 대통령의 화해정책 기조에 '호응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8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9.1%는 일본이 윤 대통령... 수학여행 갔나…일본에게 받은 '자료'가 성과? 한국 정부 시찰단이 일본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현장을 둘러본 이후 처음으로 공식 브리핑 했습니다. 시찰단은 크게 ‘방사능 오염수 안전성’과 ‘방류 관련 설비의 장기적 안정운영 여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찰단은 특히 설비의 장기적 안정운영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며, 그 결과를 브리핑했습니다. 국내에서 방사능 오염수 안전성에 대... 북, 군정찰위성 발사 IMO에 통보 북한이 30일(현지시간) 군정찰위성 발사 계획을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했습니다. 북한은 당초 밝힌대로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는 31일 0시부터 내달 11일 0시 사이에 발사를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IMO 관계자 등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영국 런던 IMO 본부의 해사안전국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군정찰위성 계획을 알렸습니다. 통보문에 따르면 북한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 미중 물밑대화 속 북, 일에 선통보…한국만 패싱 미국과 중국이 물밑 대화를 이어가는 가운데 북한이 한반도 안보 상황에 직결되는 군정찰위성 발사를 일본에만 통보하고 한국에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한국만 패싱당했다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납북 문제 난관에도 회담 띄우는 북일…왜?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9일 오전 “오는 31일 0시부터 다음 달 11일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