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당 자중지란에도 민심은 '정권 견제론'…왜? 윤석열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띠는 내년 총선에서 '정권 견제론'의 민심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팽팽했지만, 총선 기대 결과로는 야당의 승리를 예상한 겁니다. 최근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코인 사태 등 야당의 자중지란에도 정권 견제론이 앞선 ... 국민의힘, 선관위 감사원 감사 거부에 "노태악 사퇴하라" 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노 위원장이 진보 성향인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라는 점을 들어 정치적 중립성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4일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노 위원장... 윤 대통령·국민의힘 지지율, 6%포인트 동반 하락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6%포인트 가량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성인 102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6.2%포인트 떨어진 38.5%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5%포인트 상승한 53.2%입... (정기여론조사)⑦민주당 45.2% 대 국민의힘 35.1%…격차 여전 정당 지지율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여전히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지난주와 비슷한 격차를 보였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코인 사태 등 최근 연이은 악재에도 지난주와 같은 지지율을 유지했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20대와 호남에서 다소 지지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 이태원 참사 때 '닥터카 탑승 논란' 신현영 의원 검찰 송치 이태원 참사 때 재난의료지원팀(DMAT·디맷)의 '닥터카'에 탑승해 논란을 빚은 신현영 민주당 의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신 의원을 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습니다. 다른 혐의에 대해선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경찰이 신 의원에게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