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이준석 신당 8.4%, 이낙연 신당 6.6% 이른바 '이낙연 신당'과 '이준당 신당'이 각각 따로 창당될 경우 두 신당의 지지율이 1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 우위 구도가 여전히 지속됐습니다. 다만 두 신당 중 '이준석 신당'이 향후 총선에 미칠 파괴력과 확장성 측면에서 좀 더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1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 총선 겨냥한 신당 '태풍의 눈'? '찻잔 속 미풍'?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진영의 신당 창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중심의 이른바 '윤석열 신당'과 함께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대표 등 비윤(비윤석열) 세력이 신당을 만드는 시나리오도 점쳐집니다. 전문가들은 이 중 '유승민·이준석 신당'의 창당 가능성이 더 크지만, '실패한 바른정당'의 길을 다시 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2017년 박... (정기여론조사)①신당 파괴력, '윤석열' < '유승민·이준석'(종합) 부합한다 17.4%부합하지 않는다 59.5% [윤석열 신당 창당시 정당 지지도]민주당 47.5%국민의힘 19.0%윤석열 신당 14.2%정의당 2.7% [이준석·유승민 신당 창당시 정당 지지도]민주당 38.1%국민의힘 26.1%유승민·이준석 신당 17.7%정의당 3.1%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1.3%(0.9%↑)대체로 잘하고 있다 17.0%(1.9%↓)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0.1%(1.1%↓)매우 잘못하고 있다 56.7%(2.1%↑) [... 정의당, 탈당 기자회견 앞둔 대변인 면직…"도둑탈당 하라는 거냐" 정의당이 탈당 기자회견을 앞두고 위선희 대변인을 면직시켰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양향자 무소속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이 신당 창당에 돌입한 가운데 '제3지대'를 겨냥한 정치권의 각개약진이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위 전 대변인은 6일 문자를 통해 "오는 7일 오전 9시 40분 새로운 시민참여 진보정당 추진을 위한 정의당 전·현직 당직자 탈당 기자회견을 소통관에서 ... 김종인 "금태섭이라고 대통령 못할 이유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9일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이라고 대통령 못 할 일이 없을 것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러 정치인을 많이 만나봤지만, 기본적인 사고가 금 전 의원만큼 정리된 사람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웬만한 사람이면 전부 다 국회의원 한 번씩 더 해 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