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익명제보 토대 근로감독…상습 위법 땐 '재감독' 돌입 올해부터 근로감독 이후 위법을 저지른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감독'이 실시됩니다. 또 상습 체벌 사업장에 대해서는 특별근로감독이 이뤄집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5일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근로감독 이후에도 상습적으로 위법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감독'을 신설, 확대합니다. 고의·상습 법 위반, 근로자의 ... (인사)고용노동부 ◇ 국장급 전보△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양정열 ◇ 국장급 승진△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김준휘 ◇ 과장급 전보△정보화기획팀장 김순영 △인천고용센터소장 김연식 △강릉지청장 정언숙 △창원지청장 양영봉 △울산지청장 김재훈 △구미지청장 윤권상 ◇ 과장급 파견 △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 김태은 실질임금 언제쯤 오를까 고용노동부에서는 매달 마지막주에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 자료에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재밌는 수치들이 담겨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근로자 1인당 평균 임금을 확인합니다. 월급 빼고 다 올랐다고는 하지만 매월 임금은 조금씩 오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신기할 노릇입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친다는 이야기는 저에게만 해당되는 말이었나봅니다.... 제조업 일자리, 2만명대 '붕괴'…실질임금 '뒷걸음질' 우리나라 경제 기둥인 '제조업' 종사자 수의 증가 폭이 6개월째 둔화세를 걷고 있습니다. 특히 4만명, 3만명대로 떨어지던 종사자 수의 증가 폭도 2만명대를 밑돌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물가에 따라 임금가치도 추락하는 등 작년 1∼11월 누계 기준 실질임금이 0.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 중처법 기업 '대진단' 돌입…과부화 우려 '인력 관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 전면 시행에 따라 정부가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입장이나 물리적 한계가 예상됩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83만7000개에 달하는 사업장을 들여다보기에는 인력과 인프라가 미비하기 때문입니다. 고용당국은 산하기관의 산업안전보건공단 인력을 최대한 참여시키고 다른 부처와 협회 등의 협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