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천수 폭행·협박범 경찰 검거…원희룡·국민의힘 "용납 못해"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의 선거캠프 후원회장인 이천수씨를 폭행 및 협박한 남성들이 경찰 검거됐습니다. 이에 원 전 장관과 국민의힘에서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8일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방해 혐의로 60대 A씨와 7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이씨에게 악수를 청하며 손을 잡고는 허벅지... 계양을 '비상'…명룡대전, 오차범위 내로 공천 내홍으로 총선 위기에 처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조차 상대 후보에게 추격을 허용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일부 여론조사에선 이 대표와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불과했습니다. 이른바 '명룡(이재명·원희룡) 대전'이 박빙 양상으로 흐르는 모양새입니다. 지난 5일 발표된 <경인일보... "의료사고특례 조속 입법…의사 파업 즉각대응팀 설치"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시민사회단체, 노동계, 종교계를 비롯해 국민 모두가 전공의의 의료현장 복귀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의료사고 처리 관련 법률 제·개정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우선 정부는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을 통해 책임·종합보험과 공제에 가입... 박상우호 수주지원단 '이라크행'…이라크 재건 사업 '청신호' 대규모 도시 개발사업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본격 재개하면서 이라크 재건 사업 수주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은 분당 신도시 면적(18.3㎢, 550만평)에 주택 10만호와 공공시설을 짓는 총 101억달러, 잔여 55억달러의 대규모 도시 개발사업입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라크에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 이라크 재건 사업... '환경 유니콘' 10곳 키운다…수주·수출 100조 '목표'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그린스타트업 1000곳, 예비 그린유니콘기업 10곳을 육성합니다. 또 세계적 수준의 녹색기술 10선을 집중 육성하고 수주·수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입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탑 기후환경 녹색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육성안은 녹색산업 내수 확대가 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