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푸틴 선물 '아우루스' 탔다…김여정 "모스크바에 감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식 행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물한 전용승용차 '아우루스'를 이용한 사실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를 공개한 것은 북러 밀착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1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담화에서 "나는 우리 당... 김정은, 신형 탱크 직접 지도…"타격·기동력 매우 우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탱크 부대의 훈련 경기를 현지 지도했습니다. 1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조선인민군 땅크(탱크)병대련합부대간 대항훈련경기'를 지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훈련경기에서 "처음으로 자기의 놀라운 전투적성능을 과시하며 모습을 드러낸 신형주력 땅크가 매우 우수한 타격력과 기동력을 훌륭히 보여준데 대하여 만족을 ... 북, 어제 서해상 방사포·자주포 훈련 북한이 지난 7일 남포 일대에서 수십 문의 방사포·자주포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전날 오전 11시쯤부터 오후 5시쯤까지 약 6시간에 걸쳐 남포 일대에서 수십 문의 방사포·자주포를 동원해 서해상으로 사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날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 훈련을 ... 김정은, '적 수도 타격권' 포병부대 찾아 이틀 연속 훈련 지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엔 포병부대를 찾아 이틀 연속 훈련 지도에 나섰습니다. 8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박정천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수행하고 강순남 국방상, 리영길 총참모장 등이 현지에서 영접했습니다. 통신은 훈련에 대해 "적의 수도를 타격권 안에 두고 ... 김정은, 서부 훈련기지 찾아 "전쟁도발 기도 철저히 제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해 부대들의 실동 훈련을 지도하며 '전쟁 준비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7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전날 북한군 서부지구 중요 작전훈련 기지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방문에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 수행하고 현지에서 강순남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