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IB&피플)나유석 대신증권 IPO담당 전무 "MZ세대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통념과 달리 환경이나 여건에 따라 강력한 협력이 가능합니다. 젊은 조직이 갖는 활발하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대신증권 IPO(기업공개) 조직의 강점이죠." 대신증권(003540) IPO를 이끌고 있는 나유석 전무가 말하는 조직의 강점이다. 실제 40여 인원 중 28명 이상이 90년대생으로 타사 대비 압도적으로 젊다. 젊음뿐만 아니라 전문성도 놓... [IB토마토](IPO인사이트)제일엠앤에스, 상장 도전장…부채비율은 '부담' 2차전지 믹싱 장비 전문기업 제일엠앤에스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360억원에 달하는 모집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에 일부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장단기차입금이 426억원에 달해 이번 모집으로 부채비율을 개선하고 추가적으로 투자 여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제일엠앤에스는 2차전지(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믹싱(Mixing) 공정에 활용되는 믹... 모델3에 모델Y 퍼포먼스까지…테슬라, 국내 라인업 강화 테슬라가 올해 신형 모델3에 이어 모델Y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국내 라인업을 강화합니다. 현재 판매가 중단된 두 모델이 출시되면 테슬라의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다만 올해부터 수입차에 상대적으로 불리해진 보조금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14일 환경부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12일 모델Y 퍼포먼스, 모델Y RWD(후륜구동)에 ... [IB토마토]TCC스틸, 악화되는 재무건전성…니켈도금강판으로 돌파할까 TCC스틸(002710)이 고성장이 예상되는 니켈도금강판으로 실적 부진을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중국산 주석도금강판 수입량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부진한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에 회사는 지난해 8월까지 니켈도금강판 생산량 확대를 위해 총 1105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다만, 투자 과정에서 총차입금의존도가 상승했고,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 만기 도래 부채에 기업들 '이자부담' 한숨 주요 대기업의 1년내 만기 도래 차입금이 급증세를 보입니다. 기업들이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차환 등을 미뤘던 물량이 올해 몰린 탓입니다. 고금리 상황에서 신규 대출을 받으면 전보다 이자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차환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 정책금융 지원을 받는 첨단산업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험의 건설 등 산업별 금융 양극화도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명 LG엔솔 사장 "'셀투팩' 배터리 공급계약 논의 중"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사장은 6일 파우치형 셀투팩(CTP)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기자들과 만나 '완성차 업체와 ... (현장+)"더 빨라지고 더 강해졌다"…인터배터리 2024 "글로벌 전기차 업체에 국내 배터리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줄 몰랐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침체라는데 오늘 본 배터리가 상용화되면 크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만난 한 관람객은 이같이 말했습니다.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입구.(사진황준익 기자) 올해로 12회를 맞은 인터배... 새단장 트윈타워…구광모가 그리는 미래 LG는 '연결' LG그룹을 상징하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가 다음 달 1일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LG트윈타워의 콘셉트는 '연결'로, 구광모 회장이 그리는 미래 LG의 방향성과 맞닿습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달 말까지 LG트윈타워 동·서관 저층부(지하 1층~지상 3층) 공용공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1일 해당 공간을 개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총선 앞까지 몰린 전기본…지역구 현안 부상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초안은 3월 발표가 유력합니다. 지난해 말부터 발표가 지연돼 결국 총선을 앞둔 시점까지 밀렸습니다. 발전원 비중에 따라 다양한 산업 벨류체인이 연관돼 있고, 지역구 현안도 걸린 만큼 총선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28일 전력당국 관계자는 “확률상 3월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초유의 관심이 쏠렸던 전기본 발표가 임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