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재 2차관 "신속집행 388조원, 차질 없이 추진" 정부가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인 388조6000억원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달 중으로 주택과 전력기금 등 민생 분야, 연구개발(R&D) 분야에 대한 빠른 집행을 약속했습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1일 제12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정부는 국민 체감 경기 회복을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목표인 388조6000억원 달성을 차질없이 추진 중"... "미 금리 동결 국제금융 안정…PF보증·펀드 지원 확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국제 금융시장 안정세 유지에 기여할 것입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 규모를 확충하고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0일(미국 현지 ... 최상목 "모든 직원 '물가 지킴이'…각국 선거, 정책 변동 대응" "최근 물가상황이 엄중하고 체감경기 회복이 더딘 만큼 전직원이 긴장감을 가지고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 주요국의 선거 결과가 가져올 정책 변동의 방향·크기 등을 점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1·2 차관과 실·국장, 각 실·국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서별 ... 프랑스행 김윤상 기재부 2차관, OECD와 재정분야 협력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공동연구체계 착수식에 참석합니다. 이번 착수식에서 김윤상 차관은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세드릭 오데니스 프랑스 국가전략기구 기관장 등과 면담을 진행합니다. 특히 한국·OECD 간 재정 분야 국제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한국·OECD 간 재정 운용 방향 교류·협력을... 세수확보 방안 없이…무분별 감세만 '남발' 대기업과 부유층에 혜택이 쏠리는 감세 정책만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선심성 감세, 총선용 퍼주기 논란까지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예전처럼 대규모 세수 부족은 없다’고 공언했지만 줄줄이 감세에 세수 확보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없어 우려의 시선은 적지 않습니다. 양도소득 인하·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