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지역구 투표, 민주 49.1% 대 국힘 39.6%…여전히 '오차범위 밖' 국민 절반가량은 4·10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도 40%에 달했습니다. 참패 위기감에 국민의힘 지지층이 결집했지만, 정권심판론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2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당 후보에게 ... (정기여론조사)③비례 투표, 국힘 35.1%-조국 24.7%-민주 22.2%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지지율이 30%대 중반까지 상승했지만, 민주당 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보다 여전히 낮았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주 20%대 중반까지 지지율이 내려오며 돌풍이 주춤했습니다. 2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 이해찬 "후보·당원·지지자, 시비 걸려도 충돌 말아야"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당원, 지지자들이 저쪽에서 시비를 걸어오더라도 충돌하지 않도록 좀 조심해줬으면 좋겠다"며 "후보들도 중간에 사고가 안 나고, 충돌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 선대위 회의에서 "주말부터 야당 후보들 흠집내기가 너무 지나치게 심... 4·10 총선 유권자 총 4428만명…50대 19.7% '최다' 4·10 총선의 국내외 유권자 수가 총 4428만11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전체의 19.7%(871만1608명)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국내 선거인명부 4425만1919명, 재외 선거인명부 2만8092명을 합쳐 이같이 유권자 수가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1대(2020년) 총선(4399만4247명) 때보다 0.6%(28만5764명) 증가했습니다.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