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법정 출두 이재명 "새 역사 써달라"…지지자들 환호 "주권자들의 신성한 한 표, 한 표를 모아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국민 손으로 직접 써주길 바란다"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법정으로 들어가기 전 서관 입구 앞에선 그는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는데요. 표심을 호소하는 그의 발언이 끝나자 숨죽이던 지지자들은 일제... 이재명 "책임 묻고 최종적으로는 권력 빼앗아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서울 지역 격전지를 누볐습니다. 전날 험지로 꼽히는 '강남 3구'를 방문한 데 이어 8일에는 접전지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8일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입구에서 류삼영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을(류삼영), ... 이재명, '이대생 성상납' 주장에 "역사적 진실" 썼다 '삭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8일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과거 미군에 여학생들을 '성상납'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영상을 담은 게시물을 유튜브에 올렸다 1시간 만에 삭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준혁 논란의 대반전. 나의 이모는 김활란의 제물로 미군에 바쳐졌다는 증언 터졌다'는 제목의 영상 링크를 올리고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한다고 적었... 수도권 훑은 '한동훈·이재명'…"일 하는 척" 대 "대파 격파"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여야는 격전지 탈환을 위한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서울을 각각 지원한 가운데 신경전도 거셌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일하는 척 했네' 발언을 부각시켰고, 민주당은 '대파 논란'을 앞세워 정부의 물가정책 실패를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경... 한동훈 '청계광장'·이재명 '용산'…'서울대첩'으로 유세 피날레 거대 양당 지도부가 총선 전날인 9일 '서울 대첩'을 끝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중구 청계광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구로 향합니다. 이재명, 끝까지 '정권심판'…한동훈·조국, '500m 사이' 두고 유세 이충형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