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④국민 54% "국힘, 대통령실과 차별화 및 견제" 주문 국민 절반 이상은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대통령실과의 관계 재정립에 나서야 한다고 바라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도하는 수직적 당정 관계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통한 견제'를 주문했습니다. 총선을 통해 거센 민심의 분노를 확인한 국민의힘으로선 고민일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1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 여야, 최후의 총력전…'한 표라도 더' 지지 호소(종합) 여야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자, 총선 전날인 9일 마지막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한 표라도 더 모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국민의힘·민주당·조국혁신당의 마지막 선거운동 장소는 각각 중구·용산구·종로구로 서울 도심 지역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친위대'로만 채워진 200석",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투표 용지는 옐로 카드"라고 하며 서로 ... 한동훈 '청계광장'·이재명 '용산'…'서울대첩'으로 유세 피날레 거대 양당 지도부가 총선 전날인 9일 '서울 대첩'을 끝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중구 청계광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구로 향합니다. 이재명, 끝까지 '정권심판'…한동훈·조국, '500m 사이' 두고 유세 이충형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 게임이용자협회 "22대 총선, 실질적인 게임 정책 필요" 22대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의 게임 관련 정책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정당별 게임 관련 정책 평가 결과를 4일 공개했습니다. 게임 산업 발전에 진정성을 보인 정당은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게임으로 치면 진보당이 골드, 민주당이 실버, 국민의힘이 브론즈 등급입니다. 앞서 이용자 협회는 지난 2월... (현장+)진보 텃밭 '고양갑'…"이번엔 민주" "미워도 심상정" "없는 사람 위하는 민주당에 표 주고 싶어요", "정치 질서 유지 위해 국민의힘 찍으려고요", "일 많이 한 심상정이 정책 잘할 것 같다." 지난달 30일 찾은 경기 고양갑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한 유권자들의 마음은 현직 의원인 심상정 녹색정의당 후보, 김성회 민주당 후보,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 등 세 갈래로 갈라져 있었습니다. 심 후보가 이 지역에서 3번이나 당선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