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68% "국힘 총선 참패, 윤 대통령 책임" 국민 10명 중 7명가량은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성별과 연령, 지역, 진영을 불문하고 윤 대통령의 책임을 강하게 물었습니다. 총선 기간 당을 이끌었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을 묻는 지적은 10%에 그쳤습니다. 1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8.... (토마토칼럼)총선이 잊은 것 제22대 총선이 막을 내렸습니다. 결과를 놓고 세간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행보에 대한 유권자들에 심판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여당이 참패하고 야당이 대승을 거뒀으니 상당부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하지만, 결과가 아닌 과정을 보자면 이번 총선엔 심판이란 단어만 떠오릅니다. 여당은 ‘이조심판’을, 야당은 ‘윤석열정부 심판’을 목이 터져라 외쳤고 그 소리만 유세... (정기여론조사)①국민 68% "국힘 참패, 윤 대통령 책임"…국정 지지도 26.3%(종합) 윤석열 대통령 68.0%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10.0% [총선 승리 민주당 대여 관계]정부여당과 대화·협치해야 55.6%강경하게 대여투쟁 집중해야 38.2% [국민의힘, 대통령실과의 관계]차별화 통해 견제해야 54.0%국정안정 위해 협력해야 38.8%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적합도]유승민 26.3%한동훈 20.3%안철수 11.6%나경원 11.1%주호영 3.5%권성동 2.0%권영세 1.9%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 시민대표 토론 ‘연금 개혁’…윤석열표 ‘불투명’ 국민연금 개혁 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후 단일안을 예고하고 있지만 윤석열표 '연금 개혁안' 처리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오는 21일까지 시민 500명이 직접 참가하는 숙의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지만 국회 처리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14일 정부, 연금특위 공론화위 등에 따르면 시민대표단 500명이 직접 참가하는 숙의토론회는 오는 21일 마지막 토론회 이후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