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집단 7곳, 건설발 부실 전이 위험도 5년내 가장 높아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이들이 소속된 모그룹에도 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7곳의 건설사가 계열사에 갚아야 하는 매입채무가 5년 내 가장 높은 평균 44.9%로 집계되면서 부실 전이 위험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이들 건설사의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 측에선 검수 업무에 진땀을 빼는 등 시한폭탄이 곧 터질 듯한 긴장감도 흐릅니다. ... 코오롱, 작년 영업익 1037억…전년비 66.6% ↓ 코오롱(00202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37억원으로 전년 대비 66.6% 감소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8895억원으로 4.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3.1% 줄은 116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본사인 서울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전경.(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은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수익성 감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심리 ... 코오롱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그룹 전략부문 맡아 코오롱그룹 4세 경영인인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로써 비슷한 연령대인 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과 직급도 같아졌습니다. 코오롱그룹은 28일 이규호 부회장 승진 등을 포함한 2024년도 사장단·임원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코오롱그룹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안정 속에서도 미래가치 성장을 지... (인사)㈜코오롱 <㈜코오롱>◇ 대표이사 내정 및 승진△ 지원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안병덕 △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규호 ◇ 상무보△ 신은주 ◇ 전보△ 이기원 박성중 <코오롱미래기술원>◇ 사장△ 한성수 <CEM본부>◇ 사장△ 신상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 권용철 박준효 ◇ 상무△ 이효규 ◇ 상무보△ 김태연 박형규 오현... 코오롱, 인보사 투자회수 가능성 높여가 코오롱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INVOSSA) 투자 회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 품목허가가 취소되며 개발업체인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렸던 데서 상장유지, 미국 임상 재개 등 상승세를 탔습니다. 코오롱그룹은 바이오를 포함한 미래성장동력에 5년간 4조원 투자한다는 비전을 밝혀 인보사 위기도 반전 기회를 노립니다. 17일 코오롱 등에 따르면 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