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로디지털단지역 '계단확장·출구신설'..편의성↑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기가 훨씬 편리해질 것 같다. 구로디지털단지역의 1·6번 출구 계단을 확장하고 출구도 신설해 덜 혼잡해지고 버스환승 동선도 짧아져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사진제공 - 서울메트로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의 계단을 확장하고 출구를 신설하는 등 리모델링 공사가 지난달 완료... 경부고속도로, 서울지하철 1호선 안전성 심각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국내 고속도로와 철도와 공항 등 핵심 교통시설의 노후화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국내 주요 사회기반시설이 완공 후 30~40년 이상지나 노후화 됐음에도 명확한 유지·보수 체계는 커녕 시설물의 평균수명조차도 불분명하게 설계되었다는 주장이다. 11일 이복남 건산원 연구위원은 "미국에서 주요 시설물에 대한 구조적 안전성과 성능을 평가한 ... 서울메트로, 동묘역 등 5개역 '안전구역' 시범운영 서울메트로가 1일부터 5개 지하철역에 안전구역을 지정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트로는 동묘앞, 상왕십리, 잠실나루, 학여울, 숙대입구 등 5개 지하철역 안전구역에서 CCTV 집중 모니터링, 직원순찰, 조도 개선 등을 실시한다. 지하철 안전구역에 대한 중점관리는 이용인원이 적어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간대인 새벽 5시~7시, 밤 11시~새벽1시에 이뤄진다.... 불편·불만 많은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개선 시급 일부 구간에서 환승이 안되고 편도승차만 가능한 지하철 일회용 카드 승차권에 대해 이용자들의 불만과 개선 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09년 5월1일부터 제작비용 절감과 승차 시스템 통일화를 위해 종이 승차권을 폐지하고 플라스틱 일회용 교통카드를 도입했다. 현재 플라스틱 일회용 교통카드는 1일 30만개가 유통돼 재사용되고 있으며, 한개당 약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