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업株, 속타는 가뭄속 상승세 여전 연일 지속된 최악의 가뭄소식에 농업주의 급등세가 여전하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조비(001550)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1800원 오른 1만3800원을 기록중이다. 조비는 지난 15일 이후 7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효성오앤비(097870)도 5%이상 급등했고 경농(002100)과 남해화학(025860) 등도 오름세를 지... 면세유 부정유출 수협조합에 불이익..임직원 징계 추진 정부가 면세유를 부정 유출한 조합을 대상으로 다음달 배정량을 삭감하기로 했다. 또 면세유를 부정 유출한 임직원에 대한 징계 근거도 마련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수협 직원에 의한 어업용 면세유류 불법·부정 유출 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수협중앙회에 정부·중앙회·조합·수산단체 등이 참여... '58일 천하'..정부, 미국산 쇠고기 검역강화 '해제' 미국 광우병(BSE) 발생으로 인해 이뤄졌던 검역 강화가 다시 예전 기준으로 돌아간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의 4번째 소해면상뇌증(BSE) 발생으로 인해 조치했던 50%의 개봉검사율을 3%로 환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 동안 강화된 개봉검사를 실시했으나 특정위험물질(SRM)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검사를 강화하면서 장기화에 따른 통관 지체로 인해 하절기 위생 ... 민주 "가뭄,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인재" 민주통합당은 22일 "이번 가뭄은 이명박표 4대강 사업을 하느라 가뭄대책을 부실하게 한 인재"라고 주장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농촌에서는 물대기를 하느라 농부의 가슴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브라질에서 '4대강 사업으로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변...  세계적 가뭄 소식에 농업 관련주 급등 세계 곡창지대 가뭄 소식에 농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55분 현재 효성오앤비(097870)와 조비(001550)가 상한가를 보이고 있으며 남해화학(025860)이 전일대비 920원(10.38%) 상승한 9780원에 거래중이다. 영남제분(002680)과 경농(002100)도 각각 6~7%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OECD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오는 2020년까지 곡물가격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