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SB, 9월까지 섀도우뱅킹 정책권고안 마련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오는 9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개최될 때까지 섀도우뱅킹(Shadow Banking·그림자 금융)에 대한 정책권고안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FSB는 이번주에 섀도우뱅킹에 대한 감독 및 규제강화 방안에 대한 공개협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SB총회에 이상제 금융위 상임위원과 24개 회원국 금융... 한은, '제3차 FSB 아시아지역자문그룹 회의' 개최 한국은행은 '제3차 금융안정위원회(FSB) 아시아지역자문그룹(FSB RCG for Asia) 회의'를 오는 12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FSB는 지난 2009년 G20 런던 정상회의 합의를 통해 G7 중심으로 운영되던 금융안정포럼(FSF)를 확대 개편한 회의체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Zeti Akhtar Aziz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공동의장으로 주최하는 이번 회의... 금융안정위원회 총회 "규제강화가 건전성 해치지 말아야" 지난 10~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서 "규제강화가 건전성 리스크 완화라는 원래 목적을 넘어서지 않도록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FSB 총회에서 회원국들은 "유로 금융시스템의 분열징후와 은행들의 디레버리징 추세, 국제거래를 위축시키는 감독당국의 규제강화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FSB 총회 참석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도쿄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 참석을 위해 9일 출국했다. 이번 FSB 총회에는 24개 회원국 금융당국과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등 국제기준 제정기구의 책임자가 참석해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과제에 대한 진행경과 점검 및 쟁점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의제는 그림자 금융 규제 및 감독강화와 대형 금융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