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토마토TV)자영업자, 창업 실패 줄이려면... "우리나라 3년 이상 창업 유지비율은 50%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요식업의 경우 3년 유지비율이 20%도 안됩니다." 김대중 노사발전재단 교육상담팀장(사진)은 3일 "취업시장이 어렵다보니 사람들이 창업을 많이 선택하지만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우리나라의 창업자수는 571만6000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2.8%"라며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 미국 창업열기 14년來 '최고'..성장엔진 '기대'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창업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GEM26일(현지시간) 미국 밥슨칼리지와 바루크 칼리지가 공동실시한 '2012년 글로벌 창업모니터(GEM)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초기단계의 창업활동이 전년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999년 관련 조사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긍정적인 점은 금융위기 이후 일자리을 잃은... 미래부 차관 "실업률 낮추려면 '창업 한국' 구현돼야"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창업 지원정책과 적극적인 민간 참여가 어우러진 '창업 한국'이 구현돼야 한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 국제컨퍼런스'에서 이와 같이 강조했다. 이에 미국 오바마 정부가 '창업 미국'(Start-up America)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위기로 인해 높아진 실업률을 2년 만에 ... 신제윤 "성장사다리펀드 위한 세부 의견과 조언 환영"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2일 "성장사다리펀드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 을 모색하기 위해 세부적인 아이디어와 현장에 뿌리를 둔 기업들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벤처·중소기업 창업·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 신 위원장은 "새로 출범할 박근혜 정부는 창...  "평생현역이 초저금리시대 노후 대안 "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초저금리 시대의 효율적 노후준비 대안으로 평생현역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16일 '은퇴와 투자' 5-6월호(31호)를 통해 "초저금리 시대에는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일의 가치는 올라간다"며 "오래 일하는 것 자체가 경쟁력이 된다"고 말했다. 예컨대 어떤 은퇴자가 매년 1000만 원의 이자수익이 필요하다고 가정할 경우 이 은퇴자의 금리가 10%라면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