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2013년 자동차 판매 '웃었다'..포드 6년 최고치 미국 3대 자동차 회사들의 지난 한 해 성적표는 기대 이상이었다. 3일(현지시간) 발표된 각사의 판매량을 보면 미국 2위 자동차업체 포드사의 작년 한 해 판매량은 6년 최고치를 기록했고 제너럴모터스(GM)도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7.3% 늘었다. 크라이슬러도 연간 9% 증가한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포드사는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1년 전에 비해 11% 늘어난 250만대를 기... 폭스바겐, 하반기 질주..BMW 시장 1위 건재 국내 수입차 시장점유율 1위는 BMW다. 하지만 올 한해 마감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막판 뒷심을 보이는 제조사는 폭스바겐과 포드, 랜드로버다. 특히 폭스바겐의 질주가 눈에 띈다. 올해 수입차 시장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폭스바겐의 누적(1~11월) 시장점유율은 16.8%다. 21.4%인 BMW와 비교하면 4.6%포인트 차로, 아직 시장 1위를 넘볼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상반기(1~6월)와 하반기(7... 포드, 2014년 순익 감소 전망.."신차 출시 비용 증가 탓"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드가 내년도 순익이 올해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여종이 넘는 신차를 출시하느라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내년도 순익이 70억~80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의 예상치인 85억달러에서 대폭 감소한 수치다. 유례없는 규모의 신차 발표로 세전 이... 포드, 내년에 신차 23종 출시..1.1만명 고용 확대 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가 내년에 신형 머스탱 등 신차 23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미 경제전문방송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년에 새로 출시되는 차는 2015년형 신형 머스탱과 포드 엣지, 링컨 MKC 크로스오버 등 23종으로 16종은 북미지역에서만 출시될 예정이다. 2.3ℓ 에코부스트 엔진을 포함한 2개의 신규 엔진도 새롭게 선보인다. ◇앨런 멀레이 포드자동차 ... GM·포드, 11월 車판매 호조..연말 쇼핑성수기 영향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미국의 자동차 시장이 함박 웃음을 지었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미국의 자동차 업체의 11월 판매량이 기대 이상의 결과를 냈다고 전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이 기간 포드의 미국 내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19만449대로 확인됐다. 작년 동기의 17만7673대에서 크게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