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병호 "목표는 마음 속에 담고 약점을 보완하겠다" 지난 2012년과 2013년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박병호(28·넥센히어로즈)에게도 스스로 느끼는 약점이 있을까. 박병호을 비롯한 넥센 선수단 53명(코칭스태프 포함)은 내달 19일까지 35박36일 동안 미국 애리조나서 진행하는 전지훈련을 위해 15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취재진을 만난 염경엽 넥센 감독은 팀의 주포인 박병호를 "궤도에 올랐다"며 극찬... NC 김태군 "나만 잘 하면 4강 간다. 이런 기회 쉽게 안 온다" "이제 저만 잘 하면 (NC는) 올해 4강에 오를 것입니다. 이런 기회는 결코 손쉽게 안 옵니다." 지난해 128경기 중 112경기에 주전 포수로 마스크를 쓰면서 NC 안방을 책임졌던 김태군(24)이 올해 도약을 위해서 다시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시작했다. 김태군을 비롯한 NC 선수단 65명(코칭스태프 포함)은 내달 18일까지 34박35일 동안 미국 애리조나서 진행하는 전지훈련을 위해 15일 ... NC 손시헌 "경쟁도 좋지만 하나된 팀이 더 중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NC에 새롭게 둥지를 튼 내야수 손시헌(34)은 새로운 환경에서 이번 시즌을 맞는 후배들을 향해서 '화합'을 외쳤다. 손시헌을 비롯한 NC 선수단 65명(코칭스태프 포함)은 내달 18일까지 34박35일 동안 미국 애리조나서 진행하는 전지훈련을 위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손시헌은 출국 직전 취재진을 잠시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 NC 박명환 "2군 계속 잔류시 은퇴 결정" NC 박명환(37)이 기필코 1군에서 생존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확고한 각오가 보였다. 박명환을 비롯한 NC 선수단 65명(코칭스태프 포함)은 내달 18일까지 34박35일 동안 미국 애리조나서 진행하는 전지훈련을 위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명환은 지난 2000년대 초반 두산에서 '에이스'로 꼽혔지만 2007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으면서 LG로 ... (NPB)고시엔 야구장, 개장 90주년 이벤트 실시 오승환(32)이 입단한 일본 프로야구단 한신 타이거즈의 메인 구장인 고시엔이 개장 9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계획의 일부를 밝혔다. 15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인 '산케이스포츠'·'닛칸스포츠'에 따르면 고시엔은 개장 90주년을 맞아 한정상품 발매와 특별 장식물 설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3월7~12일 구장 7·8호 입구와 고시엔 역사관 입구 등에 90주년 특별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