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NC 허준 "부상없이 1군에서 뛰고 싶다" NC의 포수 허준(32)은 이름 덕분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선수다. 그런 허준에 대해서 NC의 팬들은 기대가 크다. 2011년 열린 2차드래프트를 통해 넥센을 떠나서 NC로 옮긴 허준은 NC에게는 '창단멤버'와 다름없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비록 지난해 주전 포수로 김태군이 활약했고 허준은 백업 역할에 그쳤지만, 또한 허준은 이제 '베테랑' 소리를 들을 정도로 나이가 많지만, 팬들은 ... 롯데 김시진 감독 "오승택, 김문호, 이승화, 김대우, 박종윤 눈에 띈다"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가고시마를 거치며 49일간 스프링캠프를 진행해온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전지훈련 일정도 이제 막바지다. 롯데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기본기 및 수비력 강화를 중점 과제로 삼았고, 일정 이상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롯데 선수단은 오는 4일 오후 8시35분 KE798편으로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롯데는 훈련을 위주로 애리조나(사이판) 전지... 프로는 냉혹한 세계..1군에 밀려 홈구장 떠나는 2군 같이 훈련하고 함께 땀흘리며 소속 팀의 승리와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다르지 않다. 하지만 '1군'·'2군'에 포함될 선수 숫자는 공식 규정으로 각각 정해져 있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1군에서 엄청나게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경기를 하고, 누군가는 2군에서 1군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욕망을 품고 이를 악물고 있으며, 누군가는 3군이나 재활군에 머무르며 내일의 번영을 기대한다. ... (MLB)추신수, 텍사스 첫 경기 '2타수 무안타 1삼진' '텍사스 보안관'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텍사스로의 이적 후 처음 시범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아직 몸이 좀 덜 풀린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시즌 개막전에서 1번타자겸 좌익수로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 등장한 추신수... (NPB)오승환, 다음주 소프트뱅크전 등판..이대호 맞대결 관심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로 이번 시즌부터 활약할 오승환(32)이 다음달 4~5일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서 열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시범경기를 통해 공식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8일 "한신의 새 외국인 선수 오승환이 시범경기에서는 최종회로 한정, 기용된다"며 "다음 등판은 내달 4일과 5일 중 하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