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장 출마' 유정복 국회의원직 사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31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유 전 장관은 경기도 김포시가 지역구로, 지난 17대 이래 3선에 성공했다. 그는 "경선의 유불리를 떠나 내가 갖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채·부패·부실로 얼룩진 위기의 인천... 안철수, 靑 무응답에 '영수회담' 재촉구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청와대에 '정국현안 회담' 응답을 촉구했다. 안 공동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예를 갖춰 회동을 제안하고 입장 표명을 부탁드렸지만 아직 답변이 없다"며 "이 자리에서 회동 제안을 다시 상기시켜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서 느낀 것은 현명한 국민들이 지켜보고 ... 영수회담 제안에 입법화 촉구까지..野, '기초 무공천' 총공세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관철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대여 공세가 거세다. ◇ 30일 오전 서울역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는 새정치민주연합 ⓒNews1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권에 기초선거 무공천 이행을 촉구하며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국현안 회담'을 제안했다. 사실상의 영수회담 제안으로, 이를... 서울시장 불똥 튄 현대重 "광고집행은 정상적 기업활동" 현대중공업(009540)이 때 아닌 서울시장 선거에 휘말렸다. 현대중공업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한 정몽준 의원에 대한 금권 지원 의혹과 관련해 “광고 집행은 지극히 정상적인 기업활동”이라고 일축했다. 현대중공업은 30일 “일부 언론에서 현대중공업 광고비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면서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이처럼 정치적 목적에 의해 왜... 김황식 "후회 않겠다"..경선 복귀 선언 지난 3일간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일정을 중단해온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30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경선 참여를 결코 후회하지 않기로 했다"며 경선 복귀를 선언했다. 김 전 총리(사진)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에 의한 서울시장 탈환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이라며 경선 복귀 배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