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떻게 안심하고 군대보내나"..野, 군 당국 질책 새정치민주연합이 군내 집단폭행으로 사망한 윤 일병 사건 관련 국방장관을 질책하고 축소·은폐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당대표 직무대행은 4일 국회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을 참석시킨 가운데 원내대책·국방위 연석회의를 열고 "구타 대물림, 항거불능의 가학성과 잔인성이 어떻게 병영 내에 존재하고 은폐될 수 있는지 대책을 세워야 할 것"... 세월호 국정조사 첫 기관보고..정부 무능 질타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국방부, 안전행정부 등을 대상으로 특위 첫 기관보고 일정을 시작했다. 특위는 30일 국회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보인 정부의 미숙한 사고 대응 방식에 질타를 쏟아냈다.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은 사고 당시 안전 주무 부처였던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안전행정...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 청문회, 원구성 후 실시" 19대 국회 원구성 지연으로 일정과 시행 여부조차 불투명했던 한민구 국방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원구성 이후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한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를 지난 5일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인사청문회 실시 유무에 상관없이 오는 25일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한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게 돼 논란이 돼 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 ... 軍, 동부전선 총기난사 사건, '진돗개 하나' 발령 국방부가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GOP에서의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아울러 동료 부대원들에게 총기를 난사 하고 달아난 임모 병장을 잡기 위해,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군경 합동작전을 벌이고 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국방부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변... 19대 하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 여전히 난항 여야가 19대 하반기 국회 원구성을 두고 대치를 이어가며 당초 여야와 국회의장이 목표로 했던 13일까지 원구성을 완료하지 못했다. 양 측의 입장차가 워낙 커 합의 도달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전날 여야 원내대표와의 회담에서 내놓은 중재안에 대한 새누리당의 수용을 촉구했다. 정 의장은 회담에서 ▲법안심사소위 복수화는 즉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