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A380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 수상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에어버스 주관으로 열린 'A380 기술 심포지엄'에서 'A380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2월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수상이다. 유럽의 에어버스사는 비행시간, 횟수 등 운항 실적을 고려한 운항 정시율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년마다 최우수 운영항공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대... 국토부, 민·관 합동 농촌 교통안전사업 시행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뭉친다. 국토교통부는 농촌진흥청, 한국 쓰리엠과 함께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추진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북 임실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개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 마을. (자료제공국토부) 최근 교통사고는 ... ITX-새마을 열차고장, 보조전원장치 작동 결함 때문 지난 15일 오전 수험생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 ITX-새마을 열차 고장이 보조전원장치 작동 결함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이날 신탄진역과 매포역 사이에서 고장으로 멈춰선 ITX-새마을열차의 운행 장애를 정밀 조사한 결과, 열차에 전원을 공급하는 보조전원장치(SIV)의 회로 설계 미흡이 주요 원인이라고 20일 밝혔다. 보조전원장치(Static Inverter)는 객실조... 이주영 장관, 마지막 범정부사고대책본부 회의 주재 "성과가 없을 때는 무능함에 절망감이 들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8일 오후 4시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마지막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의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자정을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는다. 회의 시작 전 이 장관은 "지난 4월16일 거짓말이었으면, 차마 믿고 싶지 않은 비극이 진도 앞바다에서 일어났다"며 "아직도 찾지 못한 아홉 ... 서울시, 2020년까지 공공 자전거 2만대 보급 서울시가 공공 자전거 이용의 편의성을 확대를 위해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공공자전거 전용거치대와 대여·반납을 신청하는 ‘키오스크’가 사라진다. 대신 일반 거치대에 공공자전거를 세우고 대여·반납은 스마트폰 앱에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 자전거 주차장 설치 비용이 절약되고 대여 절차도 간단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