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 3社, 4분기 실적부진 예고.."올해 상반기도 힘들 것" 4분기 대형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부진한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소비심리 둔화, 예년보다 높은 기온, 해외직구 확대 등 녹록지 않은 영업환경 탓에 연말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올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저조할 전망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물론 믿었던 아웃렛마저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유통 3사 모두 기대 이하의 실적이 불가피할 거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16일 증... (리포트)甲질 평가 앞둔 홈쇼핑, 롯데는 퇴출될까? 홈쇼핑 업계에 퇴출 경고령이 내려오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어제 미래부는 재승인 심사에서 협력업체에 이른바 갑질을 해 온 업체를 탈락시킬 수 있는 과락제를 도입키로 했습니다. 재승인 조건에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이제 승인을 내주지 않겠다는 겁니다. 올해 재승인을 앞두고 있는 업체는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057050), NS홈쇼핑 등 모두 3곳입니다. 이중 단연 ... 甲질 평가 앞둔 홈쇼핑, 롯데는 퇴출될까? 홈쇼핑업계가 퇴출 위기감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른바 '비리의 온상'으로 일컬어지는 홉쇼핑 업계의 갑질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정부가 퇴출이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왔기 때문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에서 협력업체에 이른바 갑질을해온 업체를 재승인 심사에서 즉각 탈락시킬 수 있는 과락제를 도입키로 했... 신동빈 롯데 회장, 日 주요 경영진 접촉..후계구도 향방은 롯데그룹의 후계구도 향방을 두고 재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남인 신동주(60) 일본 롯데그룹 전 부회장이 모든 직책에서 해임된 직후 차남인 신동빈(59) 롯데그룹 회장이 극비리에 일본을 방문하는 등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재계에서는 일단 신 회장쪽으로 후계구도가 크게 기울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쏟아내고 있다. 신 회장의 이번 일본 방문 역... 면세 양대산맥 롯데·신라, 제주 연동서 '맞짱' 롯데와 신라가 연초부터 업계 최대 승부처인 인천공항에 이어 제주도에서 자존심을 건 '맞짱'을 뜬다. 제주도 시내면세점 자리를 두고 면세업계 양대 산맥이 한판 경쟁을 벌이는 것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3월 기존 서귀포시에서 운영 중인 면세점 계약 완료를 앞두고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로 옮기겠다는 사업신청서를 관세청에 제출했다. 서울의 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