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북한 야간 포사격은 능력과시용” 국방부는 14일 북한군이 전날 오후 9시부터 백령도와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함포 및 해안포 사격훈련을 실시한 것과 관련, “야간에도 사격할 수 있다는 과시인 것이고, 또 야간 작전능력을 확대하는 그런 목적”이라고 평가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야간 포사격은 드문 일이고 전례를 찾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 제기되는 의문점들 13일 오전 총기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 육군 헬기가 내리고 있다.사진/뉴스113일 발생한 총기사고를 두고 여러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사격 통제 등 당시 군의 예비군 교육훈련 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번 사고는 예비군 최모씨가 영점사격 훈련을 받던 중 갑자기 뒤돌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부상자 4명 중 1... 예비군 총기난사…사망 2명, 부상 3명 13일 오전 총기사고가 발생한 서울 내곡동 강동송파 예비군훈련장 입구로 앰뷸런스가 들어가고 있다.사진/뉴시스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사고는 13일 오전 10시4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가운데 1명은 병원으로 긴급 ... 정부, 지뢰사고 피해자·유족에 80억원 지급 정부가 지뢰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나 그 유족에게 위로금과 의료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지원금 예산은 4억원이 편성됐으며, 2019년까지 총 8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지뢰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 또는 그 유족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위로금과 의료지원금 지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