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지금이 경제활력 회복 적기…재정집행 속도 낸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금이 경제 활력 회복 적기라고 강조하면서 하반기 재정 집행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10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원주~강릉철도건설 사업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우리 경제에 예기치 못한 암초를 드리웠던 메르스가 다행히 종식됐으므로 지금이 바로 경제 활력 회복에 나설 적기"라고 말... 올해도 손 못댄 '법인세 인상'…"직접세 건드려야" 정부가 발표한 올해 세법개정안에는 예상했던 대로 법인세 인상은 포함되지 않았다. 대신 대기업 과세 강화 방안으로 비과세·감면 제도를 축소해 법인세 실효세율을 높이고, 연구개발(R&D) 설비시설 투자세액공제율 등을 조정하는 정도만 마련됐다. 매년 세법 개정 때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민감한 법인세율 인상이나 최저한세율 인상 등 주요 세목의 핵심적인 내용은 올해도 손을... 정부,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 도입' 압박 정부가 청년고용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조속히 도입하라고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년연장에 따른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올해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일부만 도입을 확정하는 등 공공기관의 참여가 부진한 데 따른 조치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정부-경제계, '청년 일자리' 협력선언…"민관 혼연일체로 만들자"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년연장 등 사회 여건 변화로 청년층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드는 '청년 고용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계가 손을 잡았다. 정부와 경제계는 오는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선언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에 약속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부처 장관 및 ... 최경환 "가계 대출 구조, 처음부터 빚을 나눠 갚는 방식으로 정착 시켜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은행이 자율적으로 차주(대출자)의 상환능력을 꼼꼼히 심사하도록 대출 심사방식을 선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부총리는 은행과 더불어 "그간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