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제약·바이오·화장품' 미워도 다시한번 엘니뇨로 예년만 못한 초겨울이지만 제법 쌀쌀한 것이 연말장세가 임박했음을 실감케 하는 요즈음이다. 해마다 그랬듯 올해도 어김없이 배당과 연말 소비시즌 이슈에 연기금 등 대형 기관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재편이니 하는 단어들이 신문지상을 장식할 때가 멀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이제 과거는 미래를 보는 거울이라고 했던 금언처럼 지난 1년동안의 업종별 성적을 되짚어보며 서... (토마토칼럼)IS격퇴, 포용과 연대가 ‘답’ 전 세계를 충격에 안긴 이슬람국가(IS)의 파리 테러가 발생한지 열흘이 지났다. 하지만 IS는 "이제 로마, 런던 그리고 워싱턴" 등의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계속해서 테러를 자행하겠다고 선언해 세계인들의 두려움과 증오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IS를 응징해야 한다는 여론에 국제사회의 공조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는 IS 핵심시설에 대한 공습으로 보복에 나섰... 대종상, 남·녀주연상 후보 대다수 불참 크고 작은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의 남·녀주연상 후보 전원이 불참을 선언했다. 이번 대종상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황정민, 유아인, 손현주, 하정우가 올랐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윤진, 전지현, 한효주, 김혜수, 엄정화가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각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거의 모든 배우가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베테랑'과 '사도'로 노미네... (토마토칼럼)부조리한 세상, 사다리가 필요한 사람들 최근 음악 소재 프로그램이 인기다. MBC '복면가왕',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포맷은 조금씩 다르지만, 음악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한 지상파 PD와 이야기를 나눴더니 "우리 민족은 한과 흥이 많은 민족이다. 한과 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노래가 아닌가. 그래서 음악을 소재로 한 방송 프로그램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 ... (토마토칼럼) 도대체 청년들이 뭘 잘못한 거지? "우리는 단군 이래 가장 많이 공부하고, 제일 똑똑하고, 외국어에도 능통하고, 첨단 전자제품도 레고 블록 다루듯이 만지고… 타이핑도 분당 삼백타는 우습고 평균신장도 크지. 악기 하나쯤은 다룰 줄 알고… 우리 부모 세대는 그 중에서 단 하나만 잘해도 아니 비슷하게 하기만 해도 평생을 먹고 살 수 있었어. 그런데 왜 지금 우리는 다 놀고 있는 거야? 왜 모두 실업자인 거야? 도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