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임시완 "진짜 좋은 어른 그리려 했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연기자 임시완은 지난 2012년 방영한 MBC '해를 품은 달'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더불어 영화 '변호인'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지난 2014년에는 tvN '미생'을 통해 직장인의 애환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 그런 임시완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100억 대작 '오빠생각'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국전쟁 당시 군인으로 동생을 잃고, ... (영화리뷰)'오빠생각', 전쟁 속에서 핀 동화 6.25 전쟁은 수 많은 희생자를 낳은 비극이다. 살기 위한 목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죽이던 야만의 시대다. 인민군과 국군의 눈치를 보며 목숨을 부지했던 이도 있고, '빨갱이'로 몰려 목숨을 잃은 이도 있다. 누군가는 전쟁 중에 불구가 되기도 했고, 가족을 잃었고, 사람을 죽인 트라우마에 시달리기도 했다. 다시는 벌어져서는 안 될 비극인 전쟁통에서 합창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한 ...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절제된 연기 돋보여 배우 김하늘이 새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로 대중과 만난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로 3년 만이며, 영화 출연은 '블라인드' 이후 5년 만이다. 오랜만에 관객 앞에 선 김하늘의 연기력은 눈빛이나 감정 표현 면에서 더욱 깊어진 듯 했다. 취재진과 영화관계자들에게 영화를 선공개하고 배우 및 감독의 촬영소감을 들어보는 '나잊말' 언론배급시사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