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세월호 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주민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사무차장을 영입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박 변호사 입당 기자회견에서 “박주민 변호사는 이 시대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라며 “사회적 약자들이 권익을 호소하는 현장에 언제나 박주민 변호사가 있었다”고 환영했다. 문 대표는 또 “세월호 참사 때는 대한변협의 법률지원단장으... '태고종 사태' 용역 동원 지시한 이태원파 두목 기소 한국불교 태고종 종무 집행권 분쟁 당시 총무원장 측의 사주를 받아 경비용역을 동원해 폭력을 행사하도록 한 폭력조직 두목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후균)는 이태원파 두목이자 경비용역업체 R사 명예회장인 서모(56)씨를 특수상해교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 2014년 2월11일 건설업자 최모씨와 공모해 R사 이사 겸 경비원... '세월호 추모집회 주도' 박래군씨 등 '집행유예' 세월호 추모집회 과정에서 폭력 사태를 야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래군(55)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 등으로 법정 구속된 박 위원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월,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박 위원장과 함께 기소된 김혜진(48) 공동운영위원장은 ... 세월호 사망자 6명에 총 28억6000만원 배상 결정 정부가 세월호 사망자 6명에 대해 25억6000만원의 인적배상금과 3억원의 국비 위로지원금 등 총 28억6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해양수산부 산하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는 지난 15일 제18차 심의를 열어 배상금과 위로지원금 지급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또 생존자 30명에 대해 20억6000만원의 배상금과 3억원의 위로지원금 그리고 화물손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