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화리뷰)'국가대표2', 아마추어 같은 '전반'과 울림 있는 '후반' 지난 2009년 스키점프를 소재로 영화화한 '국가대표'는 스포츠영화라는 장르 특성을 넘어서서 85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김용화 감독과 배우 하정우는 이 영화를 통해 이름값을 더욱 높이게 됐다. 그리고 7년이 지나 '국가대표'의 바통을 이어받고자 한 신작 '국가대표2'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재는 스키점프에서 여자 아이스하키로 바뀌었으며, 수애와 오연서, 하재숙, ... 손예진·수애·배두나, 뜨거운 여름 속으로 뛰어든 여배우들 극장가의 뜨거운 대결이 예정된 7월과 8월, 여배우들도 땀을 흘렸다. 손예진과 수애, 배두나가 여름을 위해 땀을 흘린 배우들이다. 충무로에서 여배우들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가 빈약하다는 볼멘소리가 여전히 들리지만 올해는 그래도 형편이 나아 보인다. 앞서 김혜수가 '임신 스캔들'을 주제로 한 '굿바이 싱글'을 통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배우를 내세운 영화도 성공할 수 ... 무더운 여름 안방극장, 팔색조 미녀 배우들이 온다 올해 여름 지상파 드라마에는 다양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여자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한효주부터, SBS '피노키오'로 주가를 높인 박신혜, 연기돌 수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김아중과 지난해 가장 돋보였던 신예 박소담까지 미녀 배우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박신혜-박소담-한효주-수지-김아중(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