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신항 안벽크레인 추가 설치…전면개장 준비 원활 오는 17일부터 이틀에 걸쳐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컨테이너크레인 2기가 추가로 설치된다. SNCT에 새롭게 설치되는 장비는 컨테이너 하역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크레인(STS)으로, 현재 1단계로 개장된 안벽 구간(410m) 내 설치된 5기까지 총 7기의 안벽 크레인이 운용된다. 새롭게 SNCT에 설치되는 크레인은 무게 985톤, 총길이 123m, 높이 102m의 ... 인천항 미주항로 서비스, 배 커지고 더 빨라졌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9일 인천항과 미국을 잇는 원양항로 CC1 CC2 Combo 노선이 OOCL UTAH호의 입항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CC1 CC2 Combo(이하 콤보) 서비스는 G6 얼라이언스가 인천항을 기항하던 기존 Central China 1 노선과 인천항을 기항하지 않던 Central China 2 노선이 통합된 신규 정기 컨테이너노선 서비스다. 9일 입항한 OOCL ... 인천항만공사, 항만 창업벤처기업 육성사업 3개사 선정 인천항만공사는 항만분야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인천항 두드림(Do Dream)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3개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두드림 사업'은 공사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추진하는 협력중소기업 지원 동반성장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예산을 2배로 확대, 지원금 및 컨설팅 제공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역... 현대상선, 이사회서 유창근 신임 대표이사 내정 현대상선(011200)은 5일 열린 이사회에서 유창근 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달 2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는 현대상선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내정자는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해운 전문가다. 현대종합상사, 현대건설을 거쳐 1986년 현대상선에 ... 인천항만공사,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기업 3개사 선정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중소협력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인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기업으로 대문목재, 영도목재, 진성산업 등 총 3개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사업은 IPA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동반성장사업의 하나로, 협력기업들의 수요조사와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실질적인 시설개선, 장비 구입 등 최신 물류인프라 구축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