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미리보기)트럼프 정책 기대감 여전…사상 최고치 행진 이어질까 이번주(20~24일) 뉴욕 증시에서는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기대감이 이어지며 사상 최고치 랠리가 지속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사진/뉴시스·AP지난주 뉴욕 증시는 3주 연속 사상 최고치 흐름을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전주보다 1.75% 급등했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1.51%, 1.82% 높아진 2351.16, 5838.58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  다우 6일 연속 최고 경신… S&P·나스닥 ↓ 최근 급등세를 유지하던 미국 뉴욕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대형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만 소폭 올랐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8.18포인트(0.04%) 오른 2만620.04로 장을 마쳤다.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2포인트(0.09%) 떨어진 2347.23을, 나스닥 지수... (뉴욕개장)급등 후 숨고르기… 혼조 출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로 출발했다. 최근 5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급등한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9.70포인트(0.05%) 오른 2만621.56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0.21포인트(0.01%) 하락한 2349.04를, 나스닥 지수는 3.85포인트(0.07%) 오른 5823.29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시는 ... 미 증시 호황에도 곁불 못 쬐는 국내증시 미국 증시가 연이어 사상 최고치 랠리를 기록하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그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뉴시스·신화통신16일 코스피는 2.02포인트(0.10%) 하락한 2081.84로 거래를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 반해 국내 증시는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지지부진...  옐런 금융규제 완화 협조 발언에 사상 최고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융완화 정책에 대해 협조 의사를 나타내면서 금융 업종이 급등했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92.25포인트(0.45%) 오른 2만504.41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9.33포인트(0.40%) 뛴 2337.58을, 나스닥 지수는 18.62포인트(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