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케아 국내 2호점 오픈 가속도 이케아가 국내 2호점에서 일할 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올 하반기 오픈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오는 6일부터 3일간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케아 고양점 취업박람회’를 열고 채용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고양점은 광명점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매장이다. 연면적 16만4000㎡,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마련된다. 모두 550여명의 직원을 ... 포스코, 2017년 상반기 채용 실시 포스코(005490)가 23일부터 2017년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이공계(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물류, 환경·에너지)와 인문사회계(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로 전공과 상관없이 선발하며 복수전공, 한국사 자격증 소지자, 사회공헌활동 우수자는 우대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성적, 어학 등 지원자격 요건 완화를 통해 지원자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전역장교 전형... “구직자 2명 중 1명, 특정 성별 취업에 유리하다고 느껴” 구직자 2명 중 1명은 특정 성별이 취업에 더 유리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312명을 대상으로 ‘취업 시 유리한 성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0%가 ‘유리한 성별이 있다’라고 답했다. 유리한 성별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특정 성별을 우대하는 공고를 많이 봐서’(42.9%, 복수... 청년고용대책만 10번째, 실업률은 고공행진…실효성 '의문' 정부가 22일 내놓은 '청년고용대책 점검 및 보완방안'은 사실상 박근혜 정부가 발표하는 열번째 청년 일자리 대책이다. 그동안 수조원대의 일자리 예산을 투입해 일년에 2~3번씩 대책을 마련해 왔지만 청년 일자리 환경은 더욱 나빠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 정부 출범 첫해인 2013년 10월 '중기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대책'을 내놓을 당시만 해도 청년실업률은 7.8% 수준이었다. 하지만... "과도한 컨설팅 받은 취준생, 면접관에 오히려 부정적 작용" 취업준비 과정에서 입사지원서 및 이미지 컨설팅을 받는 게 실제 취업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이런 노력이 기업에 ‘잘 준비된 지원자’라는 인상을 준다는 점에선 긍정적이나,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는 아니라고 조언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이 같은 내용의 ‘내 일을 잡자! 취업 내비게이션’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이드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