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약폐기 사업 뇌물' 국방과학연구원·장교 등 기소 탄약폐기 사업 수주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은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과 담당 장교, 업체 대표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뇌물수수 혐의로 김모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을 불구속기소하고, 탄약 비군사화 담당 장교 서모 중령을 추가로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연구원은 지난 2013년 4월 A사 대표이사 최모씨로... 특검 "KT는 제안 거절"vs 삼성 "대통령 질책 받았으면 달랐을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임직원들이 얽힌 뇌물 사건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삼성 측이 KT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특검은 KT가 최순실씨의 실소유로 알려진 더블루케이 용역계약 제안을 꼼꼼한 내부 검증을 거쳐 거절한 반면 삼성 측은 쉽게 받아들였다고 주장했다. 반면 삼성은 KT가 놓였던 상황과 삼성이 처했던 상황이 달라 단순 비교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서울중... 홍채/얼굴/지문인식 기능탑재한 '갤럭시S8’ 증권거래 대상자, 이벤트 지원금 10만원 지원 제공 휴대전화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통은 갤럭시S8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사전예약을 마감하고 26일까지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갤럭시S8은 18.5:9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비서 빅스비를 탑재하여 갤럭시 시리즈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또, 작년에 출시했던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기능과 새로 나온 얼굴인식, 기존 지문... "박 전 대통령, '정유라 도쿄올림픽 나가도록 지원하라' 지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삼성 관계자에게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를 도쿄올림픽에 나가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김 전 차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18일 열린 최씨에 대한 뇌물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진술했다. 김 전 차관은 “박상진 전 ... 국정농단 수사 끝났지만 정유라 여전히 '버티기' 검찰이 17일을 끝으로 국정농단 사건 관련자들을 대부분 기소하고 재판에 넘겼지만,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조사는 여전히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현재 덴마크에 구금된 정씨는 19일 오전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첫 송환 거부 재판을 받는다. 지난달 17일 덴마크 검찰의 한국 송환 결정을 거부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이날 정씨 측은 덴마크 검찰과 송환 결정을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을... '우병우 해명' 검찰의 오지랖, '봐주기 의혹' 증폭 6개월 동안 진행된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수사가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소로 사실상 종결됐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마지막 고지였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가 석연치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직권남용 등 8개 혐의를 적용해 우 전 수석을 불구속 기소했지만 처가 회사 ‘정강’ 비리와 변... 검찰, 롯데·SK 재단출연금 '제3자뇌물' 추가 검찰이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하면서 국정농단 사건을 마무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강요·강요미수·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수수·제3자뇌물수수·제3자뇌물요구)·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에 적용된 범죄 사실은 특수본 1기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한 15...